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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Whistler Blackcomb)+조프리 레이크 주립공원(Joffre lakes)Day&Tour 2020. 11. 4. 06:20반응형
: 이지밴의 여행일기 :
예전처럼 돌아다니고 싶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중해야 하는 분위기이니
나도 모르게 사진만 보게 되네요 ㅜㅜ
언제 쯤이면 예전같은 일상생활이 가능해 질까요?
그 누구도 답을 알수 없는 시기에 맑은 공기 가득한 조프리 사진으로나마 다시 둘러보겠습니다 ^^;;

조프리 레이크 주립공원
Joffre Lakes
밴쿠버에 살면서 등산은 필수코스라고 하는데요
등산을 죽어라 싫어하는 제가 올라가기로 선택한 곳입니다
이곳은 아이들도 거뜬히 오를수 있는
1시간 정도의 초보자 코스라고 해서
굳은 결심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주말에 오면 주차를 못한다고 해서 평일에 왔는데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네요..
그중 저 여기 있어요를 외치는 따끈따끈한 딱하나 남은 자리에 착석하시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초록물결의 호수~

조프리의 수려한 자태~
하지만 위로 올라가면 이곳보다 더 멋있는 곳이 있다니 기대를 품고 출발하실께요
Joffre Lakes Trailhead
Squamish-Lillooet C


ㅜㅜ 올라가는 일은 저한테 역시 힘든 일이였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포기할수 없기에 다시한번 힘을 내고 무겁게 발을 옮깁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사람의 형상인지 나무조각도 있네요....
그런데 저건 사람이 맞는걸까요? 아니면 곰일까요?
그 어디에도 해답은 없네요

중간에 힘들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드문드문 내려오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힘들어 땅만보며 걷던 그 순간
저 멀리 보이는 그곳!!!! 그곳이 그곳이 맞겠죠?


힘들게 올라온 만큼 값진 풍경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야호~"가 저절로 나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너무나 많았지만 그리고 간절했지만
좋은 결과를 보기위해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는 듯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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